마동석X윤계상, 영화 '범죄도시'로 통쾌한 액션 선사..1차 보도스틸 대공개!
기사입력 : 2017.08.16 오전 10:25
사진 : 영화 '범죄도시' 1차 보도스틸 모음 / 메가박스㈜플러스엠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사진 : 영화 '범죄도시' 1차 보도스틸 모음 / 메가박스㈜플러스엠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마동석X윤계상 주연 범죄액션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추석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1차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 타진 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실화범죄액션이다.


16일(오늘) 공개된 1차 보도 스틸 컷에서 마동석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때려잡는 괴물형사로 돌아왔다. 그는 범죄 현장을 제압하는 장면과 사건을 추적하는 모습에서 특유의 대담함과 능청스러움을 한번에 보여주었다.

또한, 범죄 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으로 돌아온 윤계상의 모습은 가히 파격적이다. 이제껏 본적 없는 악독한 표정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그는 눈빛 하나로 긴장감을 조성하며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조직 보스로서의 카리스마를 뿜어내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현재 방영중인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일명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조재윤. 그리고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작품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는 최귀화 배우의 모습까지 공개되어 네 남자가 만들어낼 통쾌하고 시원한 시너지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특히 최귀화 배우는 최근 900만 관객 돌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에서도 ‘사복경찰’ 역을 통해 뇌리에 깊이 남을 악역을 연기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스크린을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올 추석 개봉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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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영화 , 범죄도시 , 마동석 , 윤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