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신작 '인간의 시간' 크랭크업..류승범X장근석 케미 어땠나
기사입력 : 2017.07.03 오후 3:20
사진 : (좌부터) 안지혜, 안성기, 후지이미나, 김기덕 감독, 장근석, 류승범, 이성재 순 / 김기덕필름 제공

사진 : (좌부터) 안지혜, 안성기, 후지이미나, 김기덕 감독, 장근석, 류승범, 이성재 순 / 김기덕필름 제공


김기덕 감독과 장근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간의 시간>이 크랭크업 했다.

김기덕 필름 측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기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 인간의 시간 ‘ 이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크랭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영화 ‘인간의 시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군함 안에서 도덕과 윤리를 넘어 다양한 인간의 욕망이 보여 지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의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영화사 측은 김기덕 감독과 배우들이 촬영 마지막 날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기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지혜, 안성기, 후지이미나, 장근석, 류승범, 이성재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기덕필름은 <인간의 시간>의 후반작업에 돌입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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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영화 , 인간의시간 , 류승범 , 장근석 , 안성기 , 이성재 , 후지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