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김수현, (우) 설리(최진리) / 영화 '리얼' 스틸 컷 / 코브픽쳐스 제공
영화 <리얼>(감독 이사강)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확정되었다.
<리얼>의 제작사 측은 21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최종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영화 <리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하는 김수현은 극 중 성동일과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해 각각 조직의 보스와 암흑가 대부로 분해 폭발적인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뽐내며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사할 예정. 또한, 설리(최진리)의 파격 노출이 예상되는 등 개봉전부터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영화 <리얼>은 오는 6월 28일 개봉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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