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틸 컷 / 소니픽쳐스 제공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제공/배급 소니픽쳐스)의 주인공인 톰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이 전격 내한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 작품은 지난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새로운 ‘스파이더맨’톰홀랜드의 첫 솔로 무비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로 귀환해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이끌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마블히어로 영화의 개봉 전 내한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2015) 이후 약 2년만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이번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에 대한 열기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 특히 ‘스파이더맨’역의톰홀랜드는 연기, 액션, 노래 등 다방면서 재능과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하는 차세대 영국 훈남 배우로 알려지면서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톰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은 오는 7월 2일(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3일(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첫 내한 소식으로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영화<스파이더맨: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스파이더맨홈커밍
,
톰홀랜드
,
존왓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