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X강하늘 주연 영화 '재심', 오늘 개봉..전체 예매율 1위
기사입력 : 2017.02.15 오전 10:05
사진 : 정우 김해숙 강하늘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진 : 정우 김해숙 강하늘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정우X강하늘 주연의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이디오플랜)이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이다.


15일(수) 오전 7시, KOFIC 기준 예매율 1위를 기록중인 <재심>은 과거 진심을 담은 실화 소재로 세상을 움직였던 <변호인>, <도가니>, <부러진 화살>에 이어 다시한번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케 한다.

특히, <재심>은 언론 및 일반 시사회 이후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탄력을 더해주고 있어 관객과 세상을 움직일 센세이션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 등 완벽한 구성과 함께 예매율 1위로 흥행 포텐을 터트릴 영화 <재심>은 오늘 개봉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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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영화 , 재심 , 정우 , 강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