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1월 13일 첫 내한..'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로 이준기 만나
기사입력 : 2017.01.04 오전 10:30
사진 :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포스터, 이준기 / UPI코리아, 조선일보일본어판DB

사진 :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포스터, 이준기 / UPI코리아, 조선일보일본어판DB


<제5원소>(1997)의 '리루' 역으로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터웠던 세계적인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첫 내한한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수입/배급: UPI코리아)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을 확정 지은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은 특별출연한 한류스타 이준기와 함께 1월 13일 기자간담회 및 레드카펫 일정을 소화한다.


‘레지던트 이블’의 완결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지난 15년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 들인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시리즈 작품이다.

13일 진행될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내한행사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같은 날 오후 7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더욱 커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액션으로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 오는 1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레지던트이블:파멸의날 , 밀라요보비치 , 이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