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이범수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이범수가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 3의 의미를 전했다.
지난 27일,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홍보 인터뷰차 더스타와 만난 배우 이범수에게 데뷔 27년차에 자신이 출연한 이번 영화의 개봉일도 27일이라, 숫자 운을 믿느냐고 질문했더니 "난 개인적으로 3이란 숫자를 좋아한다"며 "고교시절 3학년 3반 33회 졸업생이었다. 그 뒤로 3이란 숫자를 좋아했다. 이번 영화는 1300만명을 희망한다"고 활짝 웃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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