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엑스맨: 아포칼립스' 홍보대사 발탁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 무비"
기사입력 : 2016.05.02 오전 9:20
사진 : 틴탑 '엑스맨: 아포칼립스' 홍보영상 캡쳐

사진 : 틴탑 '엑스맨: 아포칼립스' 홍보영상 캡쳐


틴탑이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원제: X-MEN: Apocalypse, 감독: 브라이언 싱어,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일(오늘) 틴탑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과 인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틴탑의 리키는 “엑스맨은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히어로 무비다.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영화에는 저희 틴탑처럼 젊고 매력적인 엑스맨 영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라고 영화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틴탑의 니엘은 “앞으로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틴탑의 멋진 콜라보!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해 향후 공개될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와 컨셉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틴탑은 홍보대사로서 단 한번 진행될 ‘엑스맨: 아포칼립스’ 아이맥스 프리미어 시사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복귀해 뛰어난 연출력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로 5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틴탑은 지난 4월 뉴욕, 시카고, 달라스 등 미주투어를 마쳤으며 멤버 엘조는 최근 SBS 수목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생애 첫 공중파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틴탑 , 엑스맨 ,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