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수정 / YNK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수정이 신생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임수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 활동은 물론 문화계 전반에 이르는 다각적인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NK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원빈, 고수 등 매니저 출신인 김민수 대표와 최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의 캐스팅을 담당한 양성민 대표가 뜻을 모아 공동으로 설립한 신생회사. 신선하고 투명한 접근과 내실을 기한 경영을 모토로 설립되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와 캐스팅 에이전시를 병행한다.

한편 임수정은 조정석, 이진욱과 주연하고 곽재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시간이탈자’로 오는 4월 13일 관객들을 만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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