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이동휘, 영화 '원라인'과 '공조'로 2016 충무로 대세남 접수!
기사입력 : 2016.03.04 오전 11:00
사진 : 이동휘 / 네이버 폴라 스페셜 앨범 (사진가 신혜림)

사진 : 이동휘 / 네이버 폴라 스페셜 앨범 (사진가 신혜림)


이동휘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종영 후, 2016년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을 비롯해 최근엔 제작비 100억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공조'(감독 김성훈)에 현빈, 유해진, 윤아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화제를 모은 이동휘는 현재 ‘원라인’에서 사기 전문가 송차장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영화 ‘공조’에서는 극 중 브로커이자 핵심인물 박명호로 분한다.


드라마 '응팔' 속 동룡 역으로 재치 있고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동휘는 영화 '키 오브 라이프'와 '아가씨' 등에도 출연해 영화배우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이동휘는 드라마 ‘조선총잡이’, ‘응답하라1988’, 영화 ’집으로 가는 길’, '타짜-신의 손', '베테랑', '뷰티인사이드', '도리화가' 등 각기 다른 역할들을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신스틸러다운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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