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세연 / 얼리버드엔터 제공
진세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국악과 연기 수업에 매진하며 촬영에 합류할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것.
진세연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여주인공 옥녀, 그리고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홍일점 여주인공으로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두 작품에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그녀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도 동반 상승했다.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세연이 국악과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매주 특별 과외를 받고 있다.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유수의 작품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성장을 거듭해온 진세연은 새 작품들을 앞두고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소속사를 통해 “판소리와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다음 작품에 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들을 해주신다. 최선을 다해서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연기를 하면 할수록 새롭고 알지 못했던 것들을 깨우쳐 나가고 있다. 매작품 발전하고 노력하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전해 진세연의 앞으로의 행보 또한 기대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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