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인스타그램 시작 /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주은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임주은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 계정(https://instagram.com/limjueun0107)을 오픈하고, "인스타그램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주은은 블랙 상의를 입은 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또한, 그녀는 도회적인 비주얼로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그녀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분위기 여신'에 등극, ‘고풍주은’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얻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임주은은 입술을 쭉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그녀는 무결점 꿀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함과 깜찍함을 오가는 2색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 동안 임주은은 기존에 사용하던 SNS 채널에서 작품 활동, 일상 모습 등 다방면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이와 더불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더욱 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주은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을 마치고,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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