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암살' 제쳤다…로맨스 영화의 반란 예고
기사입력 : 2015.08.20 오전 9:10
'뷰티인사이드', '암살' 제쳤다…로맨스 영화의 반란 예고 / 사진 : NEW 제공

'뷰티인사이드', '암살' 제쳤다…로맨스 영화의 반란 예고 / 사진 : NEW 제공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개봉 첫 주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과 그가 사랑한 여자 '이수'(한효주)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내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2위에 등극하며 로맨스 영화의 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는 1000만 관객을 모으며 여름 극장가를 휩쓴 <암살>을 제친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예매율 1위 <베테랑>과의 격차도 점점 좁혀가고 있어 새로운 흥행 강자로 점쳐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인 1역이라는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불러온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바 있다. 이처럼 한 여름, 판타지한 추억을 전할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반란을 일으키며 새로운 대세 영화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이 모두 한 역할을 소화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2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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