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뭘 또 이렇게 설레게…'꼬마하트'는 누구에게? / 사진 : 김우빈 웨이보
김우빈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김우빈은 자신의 웨이보에 "D-10!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으로 조그만 하트를 그린 애교섞인 미소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후드 티셔츠의 편안한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애교스러운 포즈가 시선을 끌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김우빈이 밝힌 D-10은 자신의 팬미팅을 언급한 것. 오는 19일인 일요일 오후 3시 김우빈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스물>로 300만 관객을 동원, 충무로 대세남임을 입증하며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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