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수호-디오-첸, '장수상회' 찬열에 의리 "화이팅"
엑소(EXO)의 멤버 수호, 디오, 첸이 영화 <장수상회>에 응원을 보냈다.
지난 1일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의 VIP 시사회가 열려 엑소(EXO)의 멤버 수호, 디오, 첸을 비롯 장동건, 전도연, 비, 이서진, 최지우, 문채원, 이순재 등 최고의 스타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으며 올 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장수상회>는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과 '금님'(윤여정), 그리고 이들의 연애를 곁에서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시사회 이후 폭발적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
<장수상회>에서 성칠과 금님의 응원단 '민성' 역으로 출연한 엑소(EXO)의 찬열은 무대인사에서 "저희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감동과 따뜻함을 여러분들이 관람하시면서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수호, 디오, 첸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니까 여러분들께서 꼭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멤버 찬열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장수상회>에 응원하는 마음을 보탰다.
한편,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욱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성칠과 금님의 연애,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장수상회>. 진정한 사랑의 가치와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담아낸 <장수상회>는 전 연령대가 함께 웃고, 눈물 흘릴 수 있는 영화로 4월 9일 개봉, 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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