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 이유비와 알콩달콩 녹음 현장…무슨 일?
기사입력 : 2015.03.02 오후 12:50
2PM 이준호, 이유비와 알콩달콩 녹음 현장…무슨 일? / 사진 : NEW 제공

2PM 이준호, 이유비와 알콩달콩 녹음 현장…무슨 일? / 사진 : NEW 제공


이준호와 이유비가 만났다.


<과속스캔들><써니><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약하며 전매특허 '말맛'을 과시한 이병헌 감독의 데뷔작이자 충무로 대세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물>이 스페셜 OST 발매를 앞두고 이준호, 이유비가 함께한 '취향저격' 녹음 현장을 공개 했다.


오는 3월 6일(금) 발매되는 <스물> OST Part1 '취향저격'은 극중 '동우' 역 이준호와 '동우'에게 지치지 않고 들이대는 '동우' 바라기 '소희' 역의 이유비가 참여해 통통 튀는 멜로디와 가사로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표현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2PM의 멤버이기도 한 이준호는 노래와 랩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성악을 전공한 이유비는 아름다운 미성을 뽐내며 커플송을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경쾌한 리듬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보여준 이준호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한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어 두 사람의 달콤한 하모니를 기대케 한다.


한편, 2015년을 뜨겁게 달굴 충무로 대세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솔직하고 유쾌한 3인 3색 매력을 담아낸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은 오는 3월 25일, 관객들을 찾는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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