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준호-강하늘, 폭풍수다가 만들어낸 절친 '스물' 조합
기사입력 : 2015.02.25 오전 9:55
김우빈-이준호-강하늘, 폭풍수다가 만들어낸 절친 '스물' 조합 / 사진 : NEW 제공

김우빈-이준호-강하늘, 폭풍수다가 만들어낸 절친 '스물' 조합 / 사진 : NEW 제공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절친인증 <스물> 스틸컷이 공개됐다.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이 영화 속 세 친구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절친 스틸을 공개했다.


2015년을 뜨겁게 달굴 대세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스물>에서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으로 3인 3색 매력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동갑내기 세 친구로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세 배우는 이번에 공개된 <스물> 절친 스틸을 통해 자체발광 하는 겉모습 속에 감춰진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셋이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 정도로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마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라고 밝힌 '치호' 역 김우빈을 비롯해, "스무살 친구들의 이야기에 걸맞게 모든 것이 풋풋했다. 쉬는시간마다 폭풍 수다를 나누며 김우빈, 강하늘과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전한 '동우' 역 이준호, "촬영장 갈 때마다 설렜다.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무장해제 되어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경재' 역 강하늘까지 동갑내기 대세배우 3인방은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을 통해 완벽 케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을 뜨겁게 달굴 충무로 대세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솔직하고 유쾌한 3인 3색 매력을 담아낸 <스물>은 오는 3월 25일 관객들을 찾는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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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우빈 , 이준호 , 강하늘 , 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