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신하균-보아 '빅매치', 15세이상 관람가 등급 확정
기사입력 : 2014.11.17 오전 9:37
이정재-신하균-보아 '빅매치', 15세이상 관람가 등급 확정 / 사진 : NEW,보경사 제공

이정재-신하균-보아 '빅매치', 15세이상 관람가 등급 확정 / 사진 : NEW,보경사 제공


초특급 오락액션 <빅매치>가 9인의 최강 연기군단이 선사하는 캐릭터의 개성만점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BIG 캐릭터 영상'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 <빅매치>가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을 관람등급을 확정 지은 가운데 'BIG 캐릭터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이번에 공개된 BIG 캐릭터 영상에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9명의 캐릭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이정재는 자신이 맡은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영화 2시간 내내 주인공 '익호'가 이 게임을 해결해 내느냐 못해 내느냐의 미션들이 나온다.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호 감독은 "신났죠 저는. 하늘이 내려준 체형의 몸을 갈고 닦아서 액션을 하니까 멋은 말할 것도 없다"며 큰 만족감 밝혀 흥행 끝판왕 이정재가 선보일 액션과 함께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파이터 복근'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연기의 神 신하균은 천재 악당 '에이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항상 작품을 선택할 때 새로움이 기준이다"고 밝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이어 촬영 내내 홀로 그린매트를 바라보며 열연했던 영상과 함께 "'에이스'는 절대적으로 신하균이라는 배우의 초절정 연기가 아니었으면 힘들었다"는 최호 감독의 극찬이 이어져 <빅매치>에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등장하는 명품배우 라미란, 김의성, 배성우는 각각 이정재의 '형수', 이정재를 쫓는 뒷북 경찰 '도형사', 허당 두목 '도끼' 역을 소개해 최강 연기군단이 선보일 초특급 즐거움을 예고한다. 또한 충무로의 젊은 피, 의문의 빨간천사 '수경' 역을 맡은 보아는 액션 장면과 함께 감독의 칭찬이 더해져 국내 첫 스크린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손호준과 최우식은 '최익호'의 팬클럽 회장 '재열', 천재 해커 '구루' 역을 흥미진진하게 소개, 활약상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 대한민국 최강 연기군단의 9인 9색 개성과 활약상이 담긴 BIG 캐릭터 영상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빅매치>는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하며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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