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중국 근황 /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수아 인스타그램
홍수아의 중국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홍수아가 여자 주인공 설련 역을 맡은 중국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수많은 취재진들과 관객들이 몰리며 '원령'에 대한 중국 대륙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시사회의 주인공은 단연 홍수아였다.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여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중국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던 홍수아는 각종 CF를 섭렵하며 중국내 입지를 다져왔다. 중국대륙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 온 홍수아의 중국 영화 데뷔작이었기에 기자들의 질문은 단연 홍수아에게 집중됐다고.
오랜만에 중국에서 주연작으로 근황을 전한 홍수아는 타이트한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모매를 뽐내며 한층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홍수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ARENA' 화보 컷 속에서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한편 홍수아는 현재 국내외 시장을 모두 염두에 두고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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