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신하균-보아…'빅매치' 더 빨리 온다 "11월 27일 개봉 확정" / 사진 : NEW
올 겨울 극장가 포문을 열 초특급 오락액션 영화 <빅매치>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예정보다 개봉일을 앞당긴 11월 27일(목) 개봉을 확정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연기군단의 완벽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빅매치>는 그간 포스터와 예고편을 비롯, 이정재의 '파이터 복근' 등 영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조회수 및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해왔다.
약 6개월간 후반작업을 거친 <빅매치>는 사전 모니터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부응하고자 당초 예정이었던 12월에 앞서 11월 27일(목) 개봉을 확정, 더 빨리 관객들에게 초특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굴의 파이터로 돌아온 흥행 끝판왕 이정재가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과 통쾌한 질주, 서울 랜드마크를 아우르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 최첨단 게임판을 구현해낸 CG 등 화려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빅매치>. 점차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빅매치>의 개봉 소식은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어 올 겨울을 강타할 단 한편의 오락액션 영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1월 27일(목) 개봉을 확정 지은 <빅매치>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맞게 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와 개성만점 캐릭터 군단이 초특급 즐거움을 선사할 단 하나의 오락액션 영화로 오는 11월 2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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