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주원 안재현 마녀사냥 출연 / 사진: 퍼스트룩 제공
배우 주원과 안재현이 오늘밤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특히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패션왕'에 특별 카메오로도 출연한 톱모델 한혜진, 방송인 홍석천은 '마녀사냥'을 방문한 주원, 안재현과 함께 더욱 과감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과 안재현은 숨겨왔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모델 한혜진과 주원, 안재현의 스페셜한 런웨이 워킹은 웃음과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주 주원과 안재현의 출연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은 '마녀사냥'은 오늘 밤 11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빛나는 만남과 웹툰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영화 '패션왕'은 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던 우기명이 절대간지에 눈뜬 후 인생반전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1년 연재를 시작한 후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패러디와 신조어를 탄생시킨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탄생한 영화 '패션왕'은 젊고 신선한 발상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로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11월 6일(목) 개봉.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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