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레드카펫' 스틸컷 공개 '순수+진지+허당' 3종매력
기사입력 : 2014.09.20 오전 11:51


영화 '레드카펫' 2PM 황찬성 스틸컷이 공개됐다.


20일 JYP ACTORS 공식홈페이지에는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레드카펫'에서 제작팀의 열혈막내 대윤 역을 맡은 황찬성의 스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순수함+진지함+허당'의 3종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붐 마이크를 들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황찬성은 붐 마이크를 두 손에 꼭 쥔 채로 현장에 몰두하며 진지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함께 있는 스태프(윤계상, 오정세, 조달환)와는 다르게 홀로 멍한 표정을 지으며 허당스러운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황찬성은 활동적인 옷차림, 뿔테 안경, 그리고 캡 모자로 캐주얼한 패션과 함께 반짝이는 눈망울과 해맑은 미소로 순수한 청년의 모습까지 완벽히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찬성의 스크린 데뷔작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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