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상해근황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재가 추석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오늘(1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을 통해 추석인사와 영화촬영에 관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또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영화 <암살> 촬영 차 상하이에 와 있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정재는 최근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 촬영으로 상해로 출국,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나섰다.
영화 <암살>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매 작품마다 독창적 캐릭터를 선보여 온 최동훈 감독의 5번째 작품으로 이정재를 비롯 하정우, 전지현, 오달수, 최덕문, 조진웅 등이 가세해 완벽 캐스팅 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현재 중국 상해에서 영화 <암살> 촬영 중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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