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신촌 직찍, 안고 또안고 '신의 한수' 팬서비스
기사입력 : 2014.06.18 오전 10:04
정우성 신촌 직찍 특급 팬서비스 / 사진 : 호호호비치 제공

정우성 신촌 직찍 특급 팬서비스 / 사진 : 호호호비치 제공


정우성 게릴라데이트 직찍이 화제다.


오는 7월 3일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우성이 지난 17일 신촌에서 생애 최초 게릴라 데이트를 가져 일대를 마비시켰다.


포착된 정우성 직찍에서 그는 길거리에 서있기만해도 화보같은 이미지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우성은 여성팬과 남다른 방식으로 눈을 마주치거나 팬을 두 팔로 들어 안아주는가 하면, 한팔로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하는 폭풍 팬서비스로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는 매너있는 정우성의 모습과 달리 영화 '신의 한 수'에서 정우성은 몸을 부딪히는 액션으로 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액션 쾌감을 전해 줄 예정이다. 정우성은 '신의 한 수'에서 복수에 목숨을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날 예정.


한편,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최고의 캐스팅과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2014년 여름 한국영화의 한 수가 될 범죄액션영화 '신의 한 수'는 오는 7월 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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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우성 , 신의 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