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정우성, 보기만해도 으슬으슬 '얼음근육 공개'
기사입력 : 2014.06.05 오전 9:30
'신의 한 수' 정우성-최진혁 /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의 한 수' 정우성-최진혁 / 사진 : 쇼박스 제공


정우성의 얼음근육이 더위를 날려주고 있다.


2014년 여름 한국 영화의 한 수가 될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수'(감독 조범구)가 정우성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살아있는 완벽한 얼음 근육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정우성은 1차 예고편이 공개될 당시 얼음 조각같은 탄탄한 몸매로 일명 '얼음 근육, CG 근육'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몰이를 했다. 이에 추가로 공개된 스틸 컷 속에서 정우성과 최진혁 두 사람의 완벽한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살벌한 냉동 창고 안에서 다부진 어깨와 단련된 등근육은 전에 본 적 없는 시원한 바디라인과 수컷 액션의 절정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살벌한 냉동창고 안에서 착수를 하고 있는 태석(정우성)과 선수(최진혁)의 모습은 극명한 대결 관계를 암시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정우성이 '비트' 이후 이런 액션 영화를 기다려왔다고 밝혀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영화 '신의 한 수'는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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