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공항패션 /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연석이 공항 직찍을 통해 이기적인 비율과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하얀 남방에 밀리터리 자켓, 그리고 청바지를 매칭시켜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또한 유연석은 훤칠한 키에 조막막한 얼굴 크기로 우월한 8등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등장해 팬들에게 부드러운 미소와 가벼운 손인사를 건네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유연석은 무결점 피로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으며, 자신을 보기 위해 와 준 팬들에게 일일이 아이컨텍을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특유의 밝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행사를 즐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모델 포스", "유연석, 막 찍어도 화보", "기럭지까지도 착해", "국민 밀크남, 시크한 매력도 철철", "보기만 해도 훈훈한 남자의 향기 물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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