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교통 통제 계획 /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더스타DB
어벤져스2 교통 통제 계획이 전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헐리웃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 일정과 장소, 교통 통제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서울시 측은 영화 '어벤져스2'가 마포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강남역 사거리, 문래동 철강 거리, 경기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영화 촬영 장소와 관련이 있는 총 72개 버스 노선에 대해 임시 버스 노선과 임시 버스 정류장을 세운다고 밝혔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로는 마포대교(3월 30일), 상암동 DMC 월드컵 북로(4월 2일~4일), 청담대교 북단램프(4월 5일), 강남대로(4월 6일), 계원 예술대학교 인근도로(4월7일~9일)로 정해졌으며 일부 시간동안 통제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촬영에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내한한다는 소식이 확정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어벤져스2 교통 통제 계획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교통 통제 계획 출퇴근은 어떻게 하나", "어벤져스2 교통 통제 계획 스칼렛 요한슨이 온다고?", "어벤져스2 교통 통제 계획 서울에서 드디어 찍기 시작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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