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실물은 이런 느낌? 군중 속에서 '혼자 빛나'
기사입력 : 2014.03.12 오전 9:19
정우성 목격담 / 사진 : 더스타DB

정우성 목격담 / 사진 : 더스타DB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전주에서 배우 정우성이 영화 촬영 중이다",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 등 정우성 목격담이 등장했다.


계속된 정우성 목격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에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 정우성 씨 맞습니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당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 거 아시죠?"라며 정우성이 전주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우성 실물 느낌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6일 정우성은 '감시자들'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당시 정우성은 구름 관중 속에서도 빛나는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나도 전주에 있고 싶다", "정우성 목격담, 진짜 보고싶다", "정우성 목격담, 실물 한 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마담뺑덕'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으나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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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우성 , 마담뺑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