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칠성사이다 새 얼굴 "맑고 순수한 청춘 아이콘"
기사입력 : 2014.03.05 오전 10:45
이현우 /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현우 /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현우가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이 된다.


지난 해 7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남파요원 리해진 역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거듭난  이현우가 롯데 칠성음료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이에 롯데 측은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 수백 명의 모델을 테스트하였고, 직접 청춘을 대상으로 모델 조사를 진행하며 '맑고 깨끗함'과 '청춘'을 가장 잘 이야기할 수 있는 모델, 그리고 친근하면서도 젊은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 이현우를 최종 발탁했다"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현우는 현재 김우빈, 고창석, 조윤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기술자들'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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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현우 , 기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