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공항패션, '심플+스타일리쉬' 차세대 패셔니스타?
기사입력 : 2014.02.06 오후 3:35
고아성 공항 패션 / 사진 : 4DOORs Entertainment 제공

고아성 공항 패션 / 사진 : 4DOORs Entertainment 제공


고아성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배우 고아성은 제 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참석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고아성은 지난 2013년 개봉해 934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에서 열차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소녀 요나 역을 맡아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였고 이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제 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


고아성은 아이보리색 코드를 입고 썬글라스를 낀 모습이 시크한 매력이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블랙앤 화이트 룩을 고수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성이 시크한 매력으로 변신해 김희애, 김유정, 김향기, 유아인 등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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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고아성 , 설국열차 , 우아한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