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외모에만 신경쓰다? "빈 가방만 들고다녀"
기사입력 : 2014.01.06 오후 4:42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영화 '피끓는 청춘'의 두 주연 배우인 이종석과 박보영을 인터뷰했다.


이날 이종석과 박보영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종석은 X를 들면서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라고 답했고, 박보영은 O를 들면서 "난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석은 비대칭 헤어컷에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고, 박보영은 뱅 헤어 스타일에 둥그런 눈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정말 피끓는 청춘이었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솔직히 저 나이때에는 다 그런 것 같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완전 공감이었음",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둘다 학생때랑 똑같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완전 훈남훈녀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박보영이 출연하는 영화 '피끓는 청춘'은 오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종석 , 박보영 , 피끓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