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용의자, 벌써 '백만명' 돌파…'변호인'보다 더 빨라?
기사입력 : 2013.12.27 오전 11:45
공유 용의자 / 사진 : 더스타DB, 박희순 트위터

공유 용의자 / 사진 : 더스타DB, 박희순 트위터


공유 용의자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24일 개봉한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가 16만7118명을 동원, 영화 '변호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공유 용의자는 누적관객수 102만4544명을 넘어서며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공유 용의자는 개봉 첫날인 24일 33만 관객을 동원, 25일 하루동안 50만 관객을 모은 것.


이는 양우석 감독의 영화 '변호인'보다 빠른 속도의 관객몰이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26일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 누적 관객수는 339만 2302명이다.


공유 용의자 1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유 용의자 100만 3일만에? 공유 대단하다", "공유 용의자 100만 돌파할 줄 알았다", "공유 용의자 재밌던데", "공유 용의자 공유 액션 대박이었다", "공유 용의자, 또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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