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트윈스 / 사진 : 매니지먼트 숲
공유의 '용의자' 대구 시사회 무대인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4일 용의자 개봉 전 부산, 대구 관객 분들의 뜨거운 기운을 받고 서울로 올라가던 날. 대구에서 '지동철'과 공유가 만났을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유는 한 손에는 팬에게 선물받은 인형을 다른 한 손에는 영화 '용의자' 포스터 속 지동철의 모습의 자신의 등신대에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지난 21, 22일 주말 연일 공유는 '용의자' 특별시사회 및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위해 각각 부산과 대구를 찾았다. 이날 찾아 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듯 공유는 셀카 촬영, 사인, 악수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공유의 2년 만의 첫 액션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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