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강한나, '순수의 시대' 검토중…파격 노출 선보일까?
기사입력 : 2013.12.11 오후 5:37
신하균 강한나 / 사진 : 더스타 DB

신하균 강한나 / 사진 : 더스타 DB


신하균과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강한나, 신하균이 영화 '순수의 시대'에 최종 캐스팅 됐다는 보도에 강한나 측은 11일 "'순수의 시대' 캐스팅 제의는 맞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하균 측 역시 같은날 "'순수의 시대' 제의를 받고 시나리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하균 강한나가 출연 제의를 받은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점차 그 남자에게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한균 강한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하균 강한나 한국판 색계라니 기대된다", "신하균 강한나 둘 다 출연 확정됐음 좋겠네", "신하균 강한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과 강한나가 출연하는 영화 '순수의 시대'는 내년 2월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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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하균 , 강한나 , 순수의 시대 , 색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