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팬서비스, 아낌없이 주는 '용의자'?…'여심 절도죄'
기사입력 : 2013.12.06 오후 5:03
공유 팬서비스 / 사진 : 더스타 DB

공유 팬서비스 / 사진 : 더스타 DB


공유 팬서비스가 화제다.


지난 5일 공유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익스트림 런 오픈 쇼케이스에 참여했다.


이날 공유는 다양한 팬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입장할 때 부터 공유의 매너는 돋보였다. 자신을 기다린 팬을 위해 악수를 해주는 모습은 물론이고, 팬과의 다정한 눈맞춤, 팬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 키를 맞춰주는 '매너 다리' 등을 선보여 지켜보는 여심을 설레게 했다.


공유 팬서비스에 누리꾼들은 "공유 팬서비스 아, 진짜 저 눈맞춤 한 사람 살아있대요? 진짜 설렜겠다", "공유 팬서비스 진짜 완전 장난아니네, 나도 실제로 봤으면", "공유 팬서비스 사진 보는데도 설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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