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팬서비스 / 사진 : 더스타 DB
공유 팬서비스가 화제다.
지난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용의자'의 익스트림 런 오픈 쇼케이스에 참석한 공유가 다정한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유는 한 소녀팬을 위해 '매너 다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공유는 소녀팬과 키를 맞춰 주기 위해서 다리를 벌리는 포즈를 취했다. 거기에 다정하게 어깨를 감싸는 모습을 보여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공유 팬서비스에 누리꾼들은 "공유 팬서비스 어쩜 저렇게 다 가진 오빠가", "공유 팬서비스 매너도 좋잖아, 출구가 없어졌잖아", "공유 팬서비스 아 진짜 나 왜 저기에 없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가 출연한 영화 '용의자'는 최정예 특수요원이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액션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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