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트램펄린 액션 '민율이보다 잘해요' 귀요미 등극
기사입력 : 2013.12.06 오전 10:10
공유 트램펄린 액션 /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공유 트램펄린 액션 /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공유의 트램펄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디스커버리 광고 촬영현장,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점프 자세로 트램펄린 액션을 선보이는 공유. 역시 액션 배우 아니랄까봐. 몸소 보여주시네요"라며 트램펄린 소품을 활용한 멋진 점프를 선보이는 공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패딩 점퍼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중에서도 자유자재로 멋진 점프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의 트램펄린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를 자아낸다.


공유 트램펄린 액션에 누리꾼들은 "점프하는 모습도 멋진 공유", "트램펄린 위 민율이 생각나는데 공유는 연기까지 완벽소화", "액션배우 공유 이제는 트램펄린 액션도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용의자'는 오는 2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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