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김혜수 VS 김선영, 청룡의 여신 누구?
기사입력 : 2013.11.23 오전 11:04
청룡영화상 김혜수 김선영 / 사진 : 더스타 DB

청룡영화상 김혜수 김선영 / 사진 : 더스타 DB


청룡영화제 김혜수와 김선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제3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열린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였지만 특히 김혜수와 김선영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혜수는 가슴과 등 부분이 망사로 되어 있는 의상을 선택해서 아찔한 가슴 노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블랙과 골드톤의 롱드레스로 전체적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드톤의 드레스를 선택한 김선영은 옆구리부분과 등 부분이 시스루로 되어있어서 속이 비치는 부분에 타투를 새겨넣었다. 특히 등쪽에 자리한 용 문양의 타투가 많은 시선을 끌었다.


청룡영화상 김혜수 김선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청룡영화제 김혜수 김선영 의상 선택 대단하다", "청룡영화제 김혜수 vs 김선영? 개인적으로 난 김혜수 몸매의 승리라고 봄", "청룡영화제 김선영 파격 타투때문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제에서 김혜수는 유준상과 함께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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