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히들스턴 남산에서 티파니에게 나쁜손? '토르 너마저…'
기사입력 : 2013.10.18 오후 2:34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 사진 : 톰히들스턴 트위터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 사진 : 톰히들스턴 트위터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영화 '토르:다크월드'에서 로키역을 맡은 헐리웃스타 톰히들스턴이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소녀시대 티파니를 만났다. 티파니가 서울을 보여줬다(I met the lovely Tiffany from Girls' Generation yesterday & she showed me around Seoul"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수줍은 듯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고 있다. 특히 톰히들스턴은 티파니의 뒤에서 팔꿈치쪽에 손을 올려 에스코트하는 모습으로 나쁜손을 의심케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 모습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에서 데이트 수줍수줍 해보인다",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에서 정말 다정한 시간 보낸 듯 부러워요", "티파니 톰히들스턴 남산모습 토르로 변신할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히들스턴의 영화 '토르:다크월드'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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