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항 패션vs이영애 공항 패션 / 사진 : 디마코 제공
전도연 공항 패션과 이영애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도연은 지난 13일 영국 버버리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영애는 14일 이탈리아 밀란에서 열리는 구찌 2014 S/S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도연 공항 패션은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에 흰색 스니커즈, 깜찍한 클러치백으로 소녀룩을 완성했다. 수수한 민낯이 오히려 동안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는 평.
이영애 공항 패션의 경우 뽀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올블랙 패션으로 안정된 가을룩을 연출했다. 레더 블랙점퍼에 블랙 배기팬츠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전도연 공항 패션과 이영애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공항 패션 귀엽다", "전도연 공항 패션 이영애 공항 패션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 "전도연 공항 패션 따라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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