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레드카펫' 서현 vs 한예슬, 블랙 시스루 '섹시'
기사입력 : 2013.07.30 오후 12:02
설국열차 레드카펫 빛낸 한예슬과 서현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설국열차 레드카펫 빛낸 한예슬과 서현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설국열차 레드카펫을 빛낸 패셔니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설국열차'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설국열차 레드카펫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고아성, 송강호를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 서현, 수영, 샤이니 멤버 종현, 태민, 강예빈, 한예슬, 김수현, 이병헌 등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예슬, 서현 시스루 패션.


한예슬은 레드카펫 행사에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한예슬은 치마 밑단과 가슴 부분이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로 섹시함을 뽐냈다.


소녀시대 서현은 이날 수영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특히 서현은 과한 노출 없이도 아름다운 여성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설국열차 레드카펫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국열차 레드카펫에 서현 수영 빛난다", "설국열차 레드카펫 수 놓은 스타들 화려하다", "설국열차 레드카펫 열기만 봐도 영화 대박 예감", "서현 레드카펫 등장 정말 예쁘다", "서현 레드카펫 수 놓았네", "레드카펫 서현 정말 빛난다", "서현 레드카펫 등장하자마자 시선집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류의 새로운 빙하기 단 한 곳의 인류 생존공간 설국열차안에서 억압에 시달린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이야기인 영화 '설국 열차'는 오는 8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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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설국열차 , 레드카펫 , 소녀시대 , 서현 ,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