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日 첫 주연영화 '징크스'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 2013.07.25 오전 9:47
티아라 효민 일본 첫 주연영화 '징크스' 포스터 / 사진 : 코어엔터테인먼트 제공

티아라 효민 일본 첫 주연영화 '징크스' 포스터 / 사진 : 코어엔터테인먼트 제공


티아라 효민이 풋풋한 소녀 매력을 과시했다.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첫 주연을 맡은 일본영화 'JINX!!!(징크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JINX!!!(징크스)'는 전작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을 맡아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냈다.


효민은 극 중 한국 유학생 지호역을 맡아 일본 대학에서 알게 된 두 일본 대학생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두 일본 대학생 친구로는 현재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실력파 배우 시미즈 쿠루미와 야마자키 켄토가 호흡을 맞췄다.


효민은 올해 2월 중순 부터 3월 중순까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영화 'JINX!!!(징크스)'의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효민의 첫 주연영화 'JINX!!!(징크스)'는 일본에서 오는 11월 16일 전격 개봉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티아라 , 효민 , 징크스 , 일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