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산타바바라 일상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이상윤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 3월 종영한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과 함께 열연하며 국민 훈남으로 자리잡은 배우 이상윤이 미국에서 편안한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이는 이상윤이 영화 '산타바바라'(감독 조성규)의 촬영 차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것. 그는 빨간 스포츠카 옆에서 주황색 바지를 입고 편안한 남방에 선글라스로 훈훈한 비쥬얼을 자랑한다.
이상윤이 출연한 영화 '산타바바라'는 음악감독과 광고 기획자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떠난 산타바바라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두 장의 사진만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상윤은 영화 촬영 후 국내로 돌아와 '구가의 서' 후속작으로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극 '불의 여신 정이(가제)'를 위해 무술연습과 승마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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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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