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580만 / 사진 : 슈퍼주니어 려욱, 강인, 은혁 트위터
슈퍼주니어와 아이언맨과의 다정 셀카가 눈길을 모았다.
6일 오전 슈퍼주니어 려욱은 "아는 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려욱은 영화관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모자를 쓴 채 영화 <아이언맨3>의 주인공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날 강인 역시 "아는 형이랑 셀카. 이 형 눈이 반짝반짝 빛나네~"라는 글과 함께 아이언맨과의 셀카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은혁은 "my lady(나의 숙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아이언맨과의 코믹 사진을 게재한 은혁은 이번에는 아이언맨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영화진흥위원에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지난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58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너무 엉뚱하네요", "아이언맨3 580만 돌파 대단하다", "아이언맨3 580만 돌파 축하하는 듯한 슈퍼주니어 멤버들", "이러니 슈주에게 안반해?", "아이어맨3 580만 돌파. 역시 아이언맨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은 오늘 군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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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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