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소외 아동들 위한 영화 시사회 열어
기사입력 : 2013.04.17 오전 9:41
사진 : 2AM 조권 / 빅히트 제공

사진 : 2AM 조권 / 빅히트 제공


2AM 조권과 그의 팬클럽이 소외 계층 아이들을 초대하는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개최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권은 16일 저녁 7시 소외 아동 140여 명을 용산 CGV로 초대해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을 함께 관람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조권은 주인공 피노키오의 더빙을 맡았다.


조권은 상영 전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권은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 뜻깊다. 또 이런 자리를 함께 준비해준 팬클럽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처음으로 도전한 애니메이션 더빙이었는데, 모두들 행복하게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권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며, 오는 46일 시작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캐스팅되어 다방면에 걸쳐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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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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