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방한, "육개장과 김치를 먹고 싶다" 이색 소감
기사입력 : 2013.02.19 오후 12:05
성룡 방한 성룡 방한 성룡 방한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성룡 방한 성룡 방한 성룡 방한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성룡 방한 소감을 밝혔다.


성룡은 신작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18일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성룡은 "무척 흥분되고 즐거우며 육개장과 김치를 먹고 싶다"는 독특한 방한 소감을 전해 현장의 환호를 불러모았다.


성룡은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인을 해주는 친절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성룡은 같은날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급사 측에 따르면 "성룡은 영화 <익스펜더블3> 등 차기작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한국에 대한 애장으로 방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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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성룡 , 차이니즈조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