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공유-전도연-류승범과 한솥밥
기사입력 : 2013.02.13 오후 2:56
사진 : 이천희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사진 : 이천희 /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이천희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영화 <남영동 1985>와 <바비>를 통해 색다른 1인 2색 악역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이천희는 방송에서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영화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을 맡아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는 "다양한 장르와 분야에 도전하면 할수록 새로운 이천희의 모습을 끊임없이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그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그만큼 다재다능하고 내공이 탄탄한 배우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영화, 드라마,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근 이천희와 전속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 숲은 연기자 전문 회사로 현재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전도연, 정일우가 소속되어 있다.


한편, 새 둥지를 튼 이천희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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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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