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하정우 먹방 공약 베를린 하정우 먹방 공약 / 사진 : 더스타 DB
베를린 하정우 먹방 공약이 화제다.
하정우는 영화 <황해>, <범죄와의 전쟁> 등에서 맛있게 먹는 연기를 선보여 '하정우 먹방'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최근 류승완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 중 '하정우 먹방'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하정우가 바게트 빵에 잼을 발라 먹는 장면을 보는데 내가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표종성이란 캐릭터는 음식도 외롭게 먹어야 하기에 고심 끝에 결국 편집했다"고 밝혔다.
영화 투자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300판 돌파시 편집된 하정우 먹방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베를린>은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245만8821명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