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얼굴 망언, "내 얼굴로 30년 살아서 지겹다" 무슨 얘기?
기사입력 : 2012.12.18 오후 3:37
배두나 얼굴 망언 /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두나 얼굴 망언 /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두나 얼굴 망언이 화제다.


지난 17일 SBS '좋은 아침'에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헐리웃 나들이에 나선 배우 배두나와의 인터뷰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배두나 얼굴 망언.


이날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속 특수분장에 "내 얼굴로 30년 동안 살며 조금은 지루하고 지겹기도 했다. 영화에서 다른 사람 얼굴로 변하며 새로운 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라고 밝혀 망언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배두나 얼굴 망언에 누리꾼들은 "하루만 배두나 얼굴로 살아보고 싶어요", "헐리웃 특수분장 경험! 재미있었겠다", "배두나, 얼굴 망언 종결자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가 손미-451역을 맡아 인종과 나이를 초월한 상상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2013년 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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