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옆 박하선, 키가 커서 슬픈 '기린' 광수+'꼬꼬마' 된 하선
기사입력 : 2012.12.12 오전 11:47
이광수 옆 박하선 이광수 옆 박하선 / 사진 : 더스타 DB

이광수 옆 박하선 이광수 옆 박하선 / 사진 : 더스타 DB


이광수 옆 박하선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VIP시사회에 배우 이광수와 박하선이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광수는 베이지색 코트에 검정 정장바지에 진한 갈색 상의를 매치해 댄디하고 심플한 룩을 과시했다. 또 박하선은 내의와 핸드백과 모자를 올 블랙으로 매칭한 뒤 흰색 코트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광수 옆 박하선이 눈길을 모은 것은 두 사람의 키차이 때문에 의도치 않게 꼬꼬마 굴욕을 당한 것.


이광수 옆 박하선에 누리꾼들은 "옆 사람 모두 굴욕주는 기린", "이광수 기럭지 너무 훈훈", "박하선 꼬꼬마 귀요미가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영화 '반창꼬' VIP시사회에는 정우성, 유아인, 김해숙, 배슬기, 이시언, 장신영, 레인보우 고우리, 이상엽, 전혜진-이천희 부부, 고아라, 고창석, 문채원, 변정수, 박하선, 심이영, 이성재, 이한위, 이광수, 이연희, 조성하, 이소연, 2AM 정진운-임슬옹 등이 참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광수 , 박하선 , 반창꼬